(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킬앤하이드’의 주역 민우혁이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화제다.
이와 함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지난 7일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문의영광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상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축하드려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배우님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활약 중인 민우혁은 ‘해피투게더 4’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조승우 선배님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부터 첫 공연까지 묵묵하게 챙겨줬다”라며 같이 출연 중인 조승우와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그는 “제가 최초로 고백한 여자는 아내 이세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이 입담을 뽐낸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민우혁은 걸그룹 LPG출신의 이세미와 지난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세미는 그룹 탈퇴 후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