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성화-김소현-민우혁, 3.1절 100주년 특집 전야제 출연…‘독립기념관 특별 무대 선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성화, 김소현, 민우혁이 3.1절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에 출연했다.

28일 KBS2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이 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영웅’ 팀과 ‘명성황후’ 팀이 올라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정성화는 ‘영웅’의 대표 넘버인 ‘단지동맹’을 불렀다.

이어 정성화와 김소현은 ‘그날을 기약하며’로 무대를 채웠다.

KBS2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 방송 캡처
KBS2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 방송 캡처

특히 정성화는 안중근 의사로, 김소현은 유관순 열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우혁이 ‘사의 찬미’와 ‘여러분’ 무대를 이어갔다.

민우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절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봄 #kbs2 생방송 지금 시작했어요^^”라고 출연 소식을 알렸다.

민우혁 인스타그램
민우혁 인스타그램

김소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운동100주년 #100년의봄 #전야제 #독립기념관 #KBS #2월28일방송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이라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100년의 봄’은 진영, 김유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에 전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족해방운동인 3.1운동이 100주년을 맞아 대형 특집쇼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대축제 ‘100년의 봄’을 기획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