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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양성준, 정육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유식 등 20여가지 반조리 식품…“트렌드 따라가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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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민갑부’에 등장한 양성준 씨의 성공비법이 화제다. 

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캠핑 요리 전문가 양성준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양성준 씨의 두번째 성공 비법은 손님 트렌드에 맞춘 20여가지 반조리 식품이었다. 

한우 업진살을 구이용으로 얇게 썰어서 만든 소고기 튀김 한우부각을 비롯해 갈비탕, 소고기 뭇국, 한우 곰탕, 육개장 등 20여가지에 달하는 반조리 식품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짜장, 카레, 돈가스, 닭가슴살 가스,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등 반찬 및 양념육 역시 준비돼있었고, 돼지껍질, 닭발, 족발 등의 안주류까지 구비돼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갑부의 반조리 식품에 반한 손님은 “식사 준비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좋다”라며 “제가 한 것보다 맛있어요”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널A ‘서민갑부’ 캡처

혼자 사는 남자들에게도 인기만점이라고. 성준 씨는 “아무래도 반조리 식품이니까 워킹맘, 육아 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엄마들, 아빠들까지 (많이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손님들의 연령대를 조사해본 결과 30대 젊은 부부와 혼자 사는 젊은 손님이 압도적이었다. 

개업 초반 당시 손님들의 특징을 분석 중이었던 성준 씨. 그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이유식 고기로 유명세를 탔고, 젊은 부부가 근처에 많이 산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는 “장사를 하면서도 장사의 조건이 변하거든요. 어떤 연령대에 맞는 트렌드냐에 따라 변화를 한거에요”라며 성공비법을 공개했다.

양성준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 ‘서민갑부’는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아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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