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노포래퍼’에 출연 중인 딘딘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레르기 지옥 속에서 일이 끝나고 녹초가 되었지만 토트넘 경기는 보고 잘 것이다!!!!!가자 토트넘!!!가자 슈퍼 손!!!제발!!! ##딘딘 # #토트넘 #아약스 #손흥민 #슈퍼손 #힘을내요 #adidas #undefeate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딘딘은 지난 2013년 ‘비 햇빛’을 발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손만 잡을게’, ‘들이부어’, ‘불면증’, ‘딘딘은 딘딘’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차이나는 클라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무대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딘딘은 최근 올리브 ‘노포래퍼’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노포래퍼’는 세상 힙한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오마이걸이 미미와 유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그들은 용산에 위치한 옛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추억의 오락실부터 SNS에서 유명한 한국식 디저트 카페, 31년동안 S여대 학생들의 사랑방으로자리매김한 와플 가게, 197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한국식 스테이크집 등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리브 ‘노포래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