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안효섭, 박보영과 케미 기대되는 남친짤 제조기…‘인물관계도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7일 ‘어비스’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tvN ‘어비스’에서 차민 역을 맡은 안효섭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Tvn 어비스 9:30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강아지를 애정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친짤 제조기다운 그의 훈훈한 일상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 진짜 훈훈하다”, “이 날만을 기다렸다”, “효섭 너무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tvN 새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

극중 안효섭은 어디를 가도 돋보이는 독보적인 외모의 추남이지만 어비스로 인해 눈부신 피지컬의 꽃미남으로 변하는 차민 역을 맡았다. 

7일 방송된 ‘어비스’에서는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는 박보영과 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쇄살인마의 행적을 쫓던 두 사람은 유명 외과 의사 이성재가 살인마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날 안효섭은 이성재의 사진을 보고 박보영이 죽던 날 자신이 어비스로 살린 사람이 이성재임을 알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안효섭-박보영의 케미가 돋보이는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 ‘어비스’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