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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김사랑, 나이 가늠하기 어려운 독보적 동안 외모…“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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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사랑이 ‘어비스’를 홍보한 가운데 남다른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어비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지를 치켜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사랑이 담겼다.

나른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그는 40대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김사랑은 사랑입니다”, “여신강림이네”, “김러브는 왜 늙지 않는 거죠?”, “연기 오랜만에 보게 돼서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듬해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남남북녀’, ‘퍼펙트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어비스’로 안방극장에 4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두 남녀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 
극 중 비주얼-지능-성격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미녀 검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온 세상 남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검찰청 여신. 

비주얼만으로 국경과 성별을 초월하며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는 의문의 살인 사건에 의해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 

한편, 김사랑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새 드라마 ‘어비스’는 박보영, 안효섭 주연의 드라마. 인물관계도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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