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드라마 ‘어비스’의 두 주역 안효섭, 박보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안효섭의 평소 일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 미소를 짓고 있어 남친짤 장인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그의 훈훈한 외모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어 연일 화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다.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안효섭은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에서 세젤멋 남신으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한 획을 그을 신선한 변신을 예고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20년지기 절친’ 박보영과 안효섭이 부활의 배경과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영혼 부활의 법칙’을 밝히기 위한 추적이 시작되면서 박보영과 안효섭의 남사친 여사친 케미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6일인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