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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한서희, 이번에는 김재중 저격?…“박제한 걸로 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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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서희가 김재중 저격 논란에 휩싸이며 화두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 김재중 빠른 탈덕”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캡쳐돼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라는 스토리를 게재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지난 4일 한서희는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한 기록을 캡쳐해 “이제 지독하게 얽힐 일만 남았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앞선 상황을 미뤄보았을때 7일 게재된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내용이 김재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한서희는 김재중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웅재중이라고 답하기도 하는 등 팬임을 밝혀왔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재중 게시물 젤 위에 한서희 댓글 뜨던데.. 모르고 들어간 거 아님? 불쌍하다 진짜..”, “인스타 스토리 한 번 본걸로.. 진짜 뭐지?”,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서희는 구구단 나영-하나와 찍은 사진을 게재 후, 팬들의 삭제 요청이 잇따르자 같이 찍은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두 사람과 밥을 먹은 영수증 사진을 게재하며 “이거 인당 25만 원(짜리 식사)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빅뱅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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