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BJ로 활동 중인 그의 근황…‘귀여운 뿌까머리’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배우 강은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은비 #japan # #대마도 #스시 얌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마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강은비가 담겼다.

그는 생맥주를 앞에 둔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묶은 뿌까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는 강은비의 모습은 30대라는 나이를 무색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방부제 미모네요”, “즐거운 투어 되셨기를!”, “항상 건강하세요”, “은비님 너무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 시즌2’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섹시몽1’,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도화지’, ‘여배우는 너무해’, ‘레쓰링’,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을 시작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연예계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축구 방송 등으로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은비는 지난해 12월 열린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버라이어티 부문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강은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