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 한국 활동 재개 후 근황 보니…‘여전히 동안’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7일 새벽 ‘인생술집’이 재방송 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게스트 슈가 아유미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아유미가 담겼다.

그는 운동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아유미의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유미 너무 예뻐요”, “20대 중반으로 보여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군요!”, “빨리 한국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를 발표하며 한국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가 속했던 슈가는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Shine’, ‘현명한 이별’, ‘Secre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2004년 황정음의 탈퇴를 시작으로 2006년 박수진이 탈퇴했으며 2006년 12월 공식 해체됐다.

이후 아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한국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국내 연예 기획사인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유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 할 생각에 설렌다”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아유미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아유미의 국적은 한국으로 본명은 이아유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