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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급기밀’ 김상경-최무성-최귀화-김병철 출연, 2018년 개봉작…‘줄거리는?’

  • 이예지 기자
  • 승인 2019.05.0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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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영화 ‘1급기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급기밀’은 지난 2018년 1월 24일 개봉했으며 총 11분 한국 12세 관람가 영화다.

감독은 홍기선이며 관객수는 218,808명을 기록했다.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이 출연했으며 김상경은 대익 역 김옥빈은 정숙 역 최무성은 현석 역을 맡았다.

‘1급기밀’은 처음 김정숙 기자의 자택에서 기자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김 기자는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촬영한다. 주인공 박대익 중령은 제13사단에서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발령받는다.

거기서 사관학교 동기인 남선호 대령과도 만난다. 박 중령은 일을 시작하며 직접 공군 격납고에 가 일일히 부품에 대해 공부하면서 의문점이 생긴다. 원래 부품구매시 외국산과 국산을 비교하도록 되어 있는데 '에어스타'라는 회사의 부품만 비교대상이 없는 것. 이후 공군 조종사 강영우 대위와 타 부품제조사 대표가 'FCS81325'라는 부품에 대해 항의하러 찾아오지만 처음에는 믿지 않는다.

그 이후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기 조종사는 부품에 의문을 제기했던 강영우 대위로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이다. 그러자 항공부품구매과 사람들과 공군참모총장 수석부관, 부품을 납품한 에어스타의 전무, 그리고 소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밀실에 모여 조종사 개인탓으로 몰고 가기로 한다. 박대익 중령은 이에 못마땅해한다.

이후 국방부 발표는 실제 그런 취지로 나갔으며 조중일보의 정광호라는 사람도 방송에 나와 조종사 책임으로 몰고가는데 정광호도 그들편이다.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된다.

상관인 군수본부 외자부장인 천현석 장군과 어딘가로 간다. 최 장군은 어느 안가에서 어떤 여자에게 빨간 서류봉투를 건네받는다. 그 여자는 에어스타의 CEO 캐서린 킴이다. 밤중에 병사와 근무실에서 에어스타 홈페이지에서 직접 부품 가격을 보는데 군이 구매한 가격과 다르고 'FCS81325'는 아예 목록에 없다. 5년전에 단종된 부품이었다. 다음날 항공부품구매과 사람들과 회의실에서 모여 '75센트짜리가 315달러, 176달러짜리가 32050달러, 525달러짜리는 10만800달러' 등 최대 420배 부풀려졌다며 문제를 제기한다. 이에 항공부품구매과 주임 황 상사는 부들거리며 뛰쳐나간다. 박 중령은 아예 원가목록표를 들고 외자부장인 천 장군을 찾아가 재고를 부탁하지만 천 장군은 '니가 처음이라고 생각하나?'라며 나간다. 그 다음날부터 그에게 결제서류는 오지도 않고 과 사람들도 그와의 식사자리를 피하며 따돌림한다.

영화 ‘1급기밀’ 스틸컷
영화 ‘1급기밀’ 스틸컷

박 중령은 강 대위가 있는 병원에 가는데 거기서 강 대위의 가족이 그에게 강영우 대위가 직접 결함부품들에 대해 정리해둔 노트를 건넨다. 박 중령은 노트에 있는 군법무관의 명함을 보고 연락을 한다. 그와 김정숙 기자와 대책을 세워 차명계좌를 알아내기로 하고 차 대위를 슬쩍 구슬려서 '김도식'이라는 방위근무자를 알아내 그의 통장 거래내역을 싹 뽑는다. 그의 계좌가 차명거래 경로로 쓰인 것. 박 중령은 이를 알아내고 김 기자와 커플로 위장해서 군법무관이 있는 호텔로 가서 건네준다.

그 다음날 항공부품구매과 근무실에 군검찰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한다. 이후 언론사의 9시 뉴스에 보내기로 하는데 웬걸 보도국장과 조중일보의 정광호가 같이있다. 박 중령의 집이 압수수색당하고 군검찰은 상품권 몇백이 나왔다며 박 중령에게 보여준다. 방송은 나가지 못하고 조중일보의 정광호가 나와 이번엔 박 중령을 물타기라고 매도한다.

박 중령은 밀실에서 남 대령과 천 장군과 만난다. 그들은 빔프로젝터로 박 중령이 김 기자의 자택에서 증언하는 영상을 틀어주며 1급 군사기밀 유출 혐의에 따른 구속영장을 보여준다. 천 장군은 이 영장을 찢으며 어떻게 되나 계속 해보라고 협박한다. 김 기자는 박 중령을 찾아가지만 그는 화난 얼굴로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하고 집으로 간다, 압수수색으로 박 중령의 집은 아수라장이고 아내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내는 딸이 배신자라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았고, 교장은 전학을 안가면 퇴학처분한다고 말했다며 너무 힘들다고 얘기한다.

박 중령은 결국 방위가 근무하는 곳으로 좌천된다. 병장과 마주보고 근무하는데 전화도 못쓰게 한다. 집박 중령이 집에 가려다가 병장의 책상을 보는데 분 단위로 그의 행동을 쭉 적어놓았다. 병장이 그를 감시하고 있던 것. 집에는 협박전화가 오고 결국 아내와 딸은 친정으로 가버린다. 공군 기술상사는 박 중령과 만나 부품 돌려막기에 대해 알려준다. 허나 그는 증언까지는 못해준다고 거부하고 폐부품이 있는 곳만 알려준다. 박 중령이 그 공장으로 가지만 그곳에서 괴한 3명에게 폭행 및 협박을 당한다. 그후 체육부대로 좌천된다.

그를 도와주던 군법무관은 앙골라로 발령받았다며 다 끝났으니 손 떼자고 한다. 그에게 강영우 대위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박 중령은 장례식장에서 강 대위의 아내를 만나지만 그녀는 국방부에서 기밀유지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국립묘지 안장과 보상, 특진 모두 없다고 협박했다고 말한다.

결국 박 중령은 실명으로 직접 방송에 나와 증언하기로 한다. 그전에 친정에 있는 아내와 딸을 만나고 간다. 체육부대로 발령받았던 박 중령은 출근하지 않고 군수본부로 간다. 이 소식을 들은 천 장군과 남 대령이 뛰어가지만 이미 사무실은 털린듯 아수라장이 되어있다. 이후 방송국 앞에 대기하다가 1급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박 중령을 체포한다. 이때 김 기자가 카메라를 들이밀고 나와 에어스타 리스트에 대해 질의를 하지만 천 장군은 자기 사무실에서 훔친 자료들이라며 역공한다. 김 기자는 놀라고 천 장군은 그게 무엇이든 1급기밀이니 범죄라고 한다. 허나 김 기자는 사무실에서 훔친게 아니고 에어스타의 자료라고 말한다. 어지러진 사무실은 박 중령이 일부러 털린 것처럼 꾸민 것이었다. 이것으로 천 장군과 에어스타가 같은 문서를 공유한 것이 증명된다. 그 리스트는 캐서린 킴 옆에 항상 같이다니는 남자가 박 중령에게 건네준 것이었다.

결국 자기 스스로 죄를 실토한 천 장군은 판단력을 잃고 박 중령에게 총을 쏘려했고 부하들이 그를 급히 제지하면서 도망치듯이 사라진다. 그리고 관련자들이 급하게 비리자료들을 파기하는 동안 미리 찍어둔 박 중령의 인터뷰 영상이 송출된다.

영화가 마무리되며 영화의 모티브가 된 1997년 박대기 군무원, 2002년 조주형 대령, 2009년 김영수 소령의 비리폭로 사건 간단설명과 실제 뉴스들이 나오고 엔딩 크래딧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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