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망자 2018’,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멕시코인의 이야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도망자 2018’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6일 영화 ‘도망자 2018’이 오전 10시 25분부터 채널 Mplex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 ‘도망자 2018’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개봉된 영화 ‘도망자 2018’는 러닝 타임 103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마이클 베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드 해리스,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텐 레이크스, 매튜 페이지, 마이클 페나, 에이미 메디건, 딜런 케닌, 세스 애드킨스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도망자 2018’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멕시코인 미구엘(마이클 페나 분)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도한다. 

하지만 여정 도중 백인 여성인 올리비아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사고 현장에서 도망친 미구엘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살인자 누명을 쓰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올리비아의 남편이자 보안관 출신 로이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도망자 2018’은 6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채널 Mplex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