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물괴’의 주역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SNS에 “Be m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미모와 노출 없이도 빛나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이다”,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는 지난해 9월 개봉해 관객수 723,951명을 기록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강렬한 스토리,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 스릴 넘치는 긴장감까지 갖춘 올 추석 최고의 오락영화다.
‘물괴’는 제51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분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계약만료 후 걸스데이 멤버들과 흩어진 혜리는 지난달 30일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당시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팀 해체는 아니다”라고 전했지만, 당분간 완전체 활동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현재 혜리는 ‘응답하라1988’로 인연을 맺은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