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최종 커플 이주리♥김승혁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23일 종영한 Mnet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후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살고싶당(승혁이의 new cam 좋긴좋다야) #커플룩 #지오다노 #린넨 #셀레브리티린넨 #몸을안다 #일로펜션 #제주독채펜션 #dailylook #daily #sponsored 올여름 린넨에게 몸을맡겨라 셀러브리티1,2,3,4,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리는 김승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멍뭉이상이라 귀여워요. ㅜㅜ”, “진짜 잘 어울린다...”, “완전 신혼부부 사진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쿤승혁TV’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서재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게재된 영상에서 김승혁과 이주리는 서재원이 두 사람의 큐피트였다며 비하인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진 이주리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이주리와 김승혁은 최근 종영한 Mnet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은 후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