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 이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이주리는 자신의 SNS에 “신박한 공연 이세상 텐션이 아닌 나애용과 승혀기까지 무대위로 올라가서 더 잼썼다ㅎㅎ #푸에르자부르타 #fuerzabrut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리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한쪽 머리를 내린 채 웃고 있는 그의 청순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쁘세요”, “저도 그 공연 보러 가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레리나 이주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리는 Mnet ‘썸바디’ 출연 당시 오홍학과 김승혁의 사랑을 받았고 결국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썸바디’ 출연 당시 김승혁은 이주리를 향해 “너란 사람을 알 수 있어 감사했고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꿈같았다. 부족했던 시간들을 더 함께 보내고 싶다”고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이주리는 최종 선택에서 김승혁에게 “처음부터 너였는데 네가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으면 나도 표현 못 하고 끝냈을 것 같다”고 밝혔다.
Mnet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현재 이주리는 김승혁과 함께 유튜브 ‘쿤승혁 TV’에서 데이트하는 모습 등 일상을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