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과 홍현희가 ‘청춘페스티벌2019’ 출연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청춘페스티벌2019’ 출연 소식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그들은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평소 발랄한 분위기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 7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안 했어야 했는데. 그 놈의 정이 뭔지~~”, “전 홍쓴부부때매 티켓팅했어요!!!!!♥”, “장소 공지 볼 때마다 지방에 사는 저는 웁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개그우먼이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4살 차이가 나는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그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그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티격태격 귀여운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아래는 제이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청춘페스티벌2019>에
이번엔 저 혼자가 아니라
홍님이랑 같이 출격합니당 ㄱㄱ
.
#사랑보건소 라는 컨텐츠로
흥미진진하게 만담으로 풀어제낄예정
5월 11일-1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뎅
저희 부부는 11일 토요일에 나가용
그럼 그때 만나요 안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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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페스티벌 #청춘이고_나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