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홍현희가 생일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받은생일상 며느리위해 치즈케익 사다주신 아버님 상다리부러지게 음식차려주신 어머님 증맬루 갬동~ 너무너무 행복한 #어린이날#미리생일파티#행복한며느리 였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상다리가 휠듯한 생일상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바람직한 시댁상!! 행복하세요~~”, “언니 표정 너무 귀여워..”, “완전 사랑받는 며느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최근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성형외과를 찾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만약 송혜교 씨 얼굴로 똑같이 하려면 얼마정도 드나요”라고 진지하게 질문했고, 의사는 “돈을 아무리 써도 그렇게는 안 된다”라며 “현대 의학의 한계”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사랑받고 있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과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홍현희는 개그맨 데뷔 전 제약회사에 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그의 대학과 학력까지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