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분이 이쁘게 찍어주시겠다고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화장품을 집어든 채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일상 속 재치있는 그녀의 말솜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희씨..항상 응원해요”, “믿고 보는 현희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다이어트 때문에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4시간 중 8시간만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이에 MC들이 “8시간 동안 계속 먹는 거냐?”라고 묻자 “네”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했다.
대결 전, 홍현희는 ‘간헐적 단식’의 제한 시간인 저녁 6시가 점점 다가오자 “시간이 없다. 빨리 일어나셔서 재료 손질하시고 뭐라도 볶으셔야 한다” “완성이 안 되더라도 그냥 주세요”라며 초조한 모습으로 셰프 군단을 재촉했다.
이에 셰프들은 홍현희의 간헐적 단식을 위해 빠르게 음식을 완성했다.
셰프들의 음식을 맛본 홍현희는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