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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단식원이 아닌 딸기 송어 축제에 가다…‘열일하는 홍보대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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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딸기 송어 축제에 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기 송어 축제에 간 제이쓴-홍현희에 대해서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기 송어 축제에 출발하려고 하는 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대해서 공개됐다.

지난번에 홍현희의 동의 없이 축제에 간다고 하고 단식원에 갔던 기억이 있어 그는 의심 한 가득이었다.

이에 제이쓴은 이번엔 진짜 딸기 송어 축제를 간다며 홍현희를 안심시켰다.

깊은 산속에 있는 딸기 송어 축제 장소. 양평 딸기 송어축제 수미마을에서는 제이쓴-홍현희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현수막까지 내걸었다.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물 맑은 양평에 도착해 딸기 송어 축제 입성한 둘. 축제 단장님은 제이쓴-홍현희 부부를 격하게 환영했다.

꿈에 그리던 딸기 농장에 온 홍현희. 단장님은 둘에게 일일 홍보대사를 맡겼다.

인간 딸기로 변신해 딸기 인형탈을 쓴 제이쓴-홍현희 부부.

둘은 적극적으로 홍보대사에 임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둘은 4살 차이 난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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