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로펌을 들어가기 위한 인턴들의 과정을 그린 예능 ‘굿피플’이 화제다.
지난달 13일부터 방송 중인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그린다.
꿈의 로펌으로 첫 출근한 8명의 인턴들이 한달간의 치열한 인턴 생활이 끝나면 최종 2명만이 로펌의 선택을 받는다. 그리고 로펌의 선택을 추리하는 6인의 응원단. 10개의 문제 중 7개의 정답을 맞추면 로펌 신입 정원이 한명 더 늘어난다.
‘굿피플’은 법무법인 ‘창천’에 입사하기 위한 인턴들의 면접과정을 생생히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굿피플 인턴의 스펙과 나이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강호는 아주대 로스쿨 출신의 33세다.
김현우는 서강대 로스쿨 출신의 31세, 이시훈은 연세대 로스쿨 29세, 임현서는 서울대 로스쿨 29세, 이상호는 건국대 로스쿨 28세, 김다경은 충북대 로스쿨 28세, 송지원은 연세대 로스쿨 28세, 이주미는 아주대 로스쿨 26세다.
‘굿피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채널A ‘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