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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임현서 인턴, 첫 방송부터 반골기질로 눈길…인스타 속 일상은? “수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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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임현서 인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임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면부족 #아직도 넥타이를 잘 몬매겠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서는 슈트와 넥타이로 단정함을 뽐냈다. 

임현서 인스타그램
임현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굿피플 잘봤어요 변론 멋있습니다”, “자동 넥타이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서는 지난 13일 첫방송된 채널A ‘굿피플’에서 로펌인턴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굿피플’은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고 인턴십 과정 후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의 신규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굿피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배우 이시원, 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임현서 인턴을 지켜보던 전범선은  “제가 봤을 때는 임현서 군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대진표가 제일 안좋아”라고 말해했다.

신아영은 “아예 대놓고 면접에서 반골 기질이 있다고 그랬으니까”라고 하자 이시원은 “왜 그렇게 자기가 미리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버렸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채널A ‘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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