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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상 호흡…‘결말 해석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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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0년 7월 21일 개봉한 영화 ‘인셉션’이 6일 오전 3시 2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인셉션’은 꿈을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타인과 꿈을 공유해 누군가의 생각을 훔치거나 어떤 생각을 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실제로 구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꿈을 조작하는 드리머들 중에서도 꿈을 설계하는 설계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영화 ‘인셉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영화의 신박한 소재와 함께 코브가 현실로 돌아온 것인지 아닌지 결말에 대한 해석 또한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분분했던 바, 유튜버 ‘백수골방’은 현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코브의 아이들이 엔딩에 나왔기 때문에 코브는 현실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화 ‘인셉션’은 꿈 속의 꿈, 자각몽, 현실과 꿈의 요소를 다룬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꿈 속의 꿈’이라는 소재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명품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인셉션’은 6일 오전 3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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