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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어린이 날 추천 영화, ‘명탐정 피카츄’, ‘알라딘’, ‘어글리 돌’…‘샤잠!’ ‘조작된 도시’ ‘배심원들’ ‘어린 의뢰인’ ‘서스페리아’ ‘논-픽션’ ‘나의 특별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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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명탐정 피카츄’, ‘알라딘’, ‘어글리 돌’,‘샤잠!’, ‘조작된 도시’,‘배심원들’,‘어린 의뢰인’,‘서스페리아’, ‘논-픽션’, ‘나의 특별한 형제’가 나왔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시시콜콜’ 코너에서는 동심을 소환할 온 가족 영화로  ‘명탐정 피카츄’와 ‘알라딘’, ‘어글리 돌’을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명탐정 피카츄’에서 피카츄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고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라는 이름과 주소를 단서로 아파트를 찾았다.

피카츄는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밴을 만나게 된다.

‘알라딘’에서는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외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선다.

알라딘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린다.

‘어글리 돌’에서는 어글리 빌은 춤과 노래가 멈추지 않는 행복한 마을이었다.

사랑둥이 인싸동 모씨는 마을 바깥에 어떤 세상이 있는지 늘 궁금했다.

모씨는 친구 어글리 독, 웨이지, 럭키 뱃, 바보와 함께 파이프 건너편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모씨는 외모도 성격도 너무 완벽한 페펙션 스쿨의 루와 맨디를 만나 새롭고 짜릿한 세상을 경험하게 됐다.

퍼펙션 스쿨에서 최고의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한 스파르타 수업에 몰두하던 이들은 인형들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됐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샤잠!’과 ‘조작된 도시’를 소개했다.

 ‘샤잠!’에서는 빌리(애셔 앤젤)는 친구 프레디가 괴롭힘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도와주려 했다.

이후 빌리는 지하철을 타고 이상한 공간에 들어가서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우연히 슈퍼파워를 얻게 되고 어른 샤잠(제커리 레비)으로 변하게 됐다.

빌리는 친구 프레디를 만나러 가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 히어로가 됐다.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지창욱)는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였다.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고 영문도 모른 채 여자를 살해한 범임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권유는 복역을 마치고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을 만나고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해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을 하기 시작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이유있다' 코너에서는 ‘배심원들’을 소개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미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인 사건이다.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는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 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 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어린 의뢰인’을 소개했는데 이 영화는 2013 '칠곡계모사건'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인생 최대의 목표는 오직 성공 뿐인 변호사 정엽(이동휘)은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최명빈)과 민준(이주원) 남매가 자꾸 귀찮게 찾아와서 새엄마(유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엽은 바로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 민준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자백을 했다는 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시작했다. 

'온영화' 코너에서는 ‘서스페리아’, ‘논-픽션’을 소개했다.

 ‘서스페리아’에서는 수지(다코다 존슨)는 마담블랑(틸다 스윈튼)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찾아왔다.

수지는 무용학교에서 괴이한 소리, 의문의 사건을 접하게 되고 학교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기운을 감지한다.

그리고 첫 번째 수석 무용수 였던 패트리샤(클로이 모레츠)의 실종을 마담블랑 때문이라고 생각한 올가는 수지와 영혼이 연결 된 듯 기이한 경험을 하며 죽음을 맞게 됐다. 

‘논-픽션’에서는 성공한 편집장 알랭(기욤 가네)과 셀레나(줄리엣 비노쉬) 부부는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둘은 욕망 만으로 살지 않는다고 서로를 여기고 아름다운 스타 배우 셀레나와 작가 레오나르(빈센트 멕케인)는 불륜관계이다.

정치인 비서관, 젊은 디지털 마케터 등 모든게 완벽하고 쿨한 파리지엥들의 지적인 토크가 터진다.

'심스틸러' 코너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와 신작 ‘나의 특별한 형제’를 소개했다.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와 수영 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동생 동구(이광수)가 있었다.

둘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 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리초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 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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