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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온영화, 스티븐킹 원작 ‘공포의 묘지’와 ‘헬보이’…‘자전차왕 엄복동’ ‘후드’ ‘파이브 피트’ ‘킨:더 비기닝’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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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공포의 묘지’, ‘헬보이’, ‘자전차왕 엄복동’, ‘후드’, ‘파이브 피트’, ‘킨:더 비기닝’, ‘바이스’가 나왔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온 영화’ 코너에서는 ‘공포의 묘지’와 ‘헬보이’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공포의 묘지’는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한 공포영화이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릭)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됐다.
 
엘리는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고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족의 숨통을 조였다.
 
‘헬보이’는 자신이 소속된 B.P.R.D의 임무로 영국의 한 비밀 단체의 괴수 사냥을 도우러 갔지만 오히려 공격을 당했다.
 
그는 곧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기 517년, 아서왕에게 패하고 몸이 6조각으로 나뉘어 봉인된 블러드 퀸을 다시 부활시켜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영국은 몰론 전세게가 위험에 뻐졌다.
 
헬보이는 이들에 맞서 인류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야만 했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자전차왕 엄복동’과 ‘후드’를 소개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 자전차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를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이 실패로 돌아갔고 엄복동은 계속되는 무패 행진으로 민족영웅으로 떠올랐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한다.
 
‘후드’에서는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스므살 청년 로빈이 나타난 뒤 부자들의 돈만 훔친다는 후드를 쓴 남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번번이 잡는데 실패하고 신출귀몰한 후드의 활약으로 사람들도 점차 동요한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이유있다' 코너에서는 ‘파이브 피트’를 소개했다.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해서도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은 첫눈에 반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했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킨:더 비기닝’을 소개했다.
 
우연히 다른 차원의 무기인 슈퍼건을 얻게 된 소년 일라이(마일스 트루잇)는 갓 출소한 형 지미(잭 레이너)에 의해 총을 나쁜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 때문에 일라이와 지미는 두 세계로부터 추적을 당하고 일라이를 추적하던 다른 세계의 사람들은 일라이에게 같은 종족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줬다.  
 
'알고보면 이렇다' 코너에서는 ‘바이스’를 소개했다. 
 
바이스는 그가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권력자였다는 것을 그린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까지 오른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는 재임 시절,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그가 내린 결정들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
 
뒤바뀐 역사는 다시 회복될 수 없는 시간에 묻히고 이제 그가 바꾼 글로벌한 역사의 변곡점들을 추적했다.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우상’과 ‘악질경찰’, 기묘한 가족’의 배우들과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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