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물괴’ 혜리, 드레스 입고 뽐낸 완벽한 몸매 “다시 태어난다면 혜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물괴’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도레미마켓 다시 태어난다면 혜리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노란색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혜리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언니면 다시 태어나도 똑같이 태어나고 싶겠다,,”, “혜리언니 그대로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는 지난해 9월 개봉해 관객수 723,951명을 기록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강렬한 스토리,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 스릴 넘치는 긴장감까지 갖춘 올 추석 최고의 오락영화다.

‘물괴’는 제51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분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SF,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다. 국내에서는 ‘아가씨’(2016), ‘곡성’(2016), ‘부산행’(2016)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시체스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부집행위원장인 미케 호스텐치(Mike Hostench)는 “‘물괴’는 시체스 영화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다. 허종호 감독은 액션 사극과 크리쳐물의 감각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스릴 있는 모험과 밀도 있는 드라마, 그리고 ‘물괴’가 주는 공포감은 많은 관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30일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혜리는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Creative group ING)의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 

혜리는 새로운 소속사를 결심하는데 있어 여러 회사의 러브콜이 있었고 고심 끝에 활발한 활동과 비전의 방향을 제시한 신생회사와 손을 잡기로 결정 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Creative group ING)는 “혜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한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높이 사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과 함께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