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혜리가 ‘미쓰리’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와 함께 혜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솜이가 나를 10등신으로 만들어주었다,,, 너무 심한 것 같기도 하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류준열이랑 진심 잘 어울림”, “언니 점점 어려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혜리가 2일 새 드라마 소식을 전했다.
2일 tvN은 올 하반기 방송된 ‘미쓰리’에 혜리와 김상경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미쓰리’는 말단경리에서 졸지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1년 8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혜리는 극중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되는 이선심을, 김상경은 현실주의자 부장 유진욱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혜리는 출연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혜리와 김상경이 출연하는 ‘미쓰리’는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