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힐링의 나라인 라오스를 찾았다.
4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힐링의 땅, 라오스’ 편을 방송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 라오스(Laos)는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 개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다. 전통을 지키는 다채로운 색감의 소수민족 수공예품부터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야시장까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눈과 몸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순수한 라오스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와 행복한 삶 역시 특별하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김태일 프로듀서는 빠뚜싸이, 콧사앗 소금마을,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블루라군, 므앙응오이 등을 방문했다.
캐나다 관광객 마크 씨는 “폭포가 너무 아름답다. 아내와 함께 처음 (이곳에) 와봤는데 아름다운 폭포와 수영을 즐기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얘기를 듣고 왔다”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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