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과 엄마의 데이트 장소로 나온 양평 두물머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방송에서 황민현이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역에 엄마를 데리러 간 황민현은 렉서스 ux을 탄 채 직접 운전해 양평 두물머리로 갔다.
황민현은 엄마와 함께 두물머리 포토존인 액자프레임에서 사진도 찍어 인생샷을 건졌다.
마침 이곳은 MBC 종영한 드라마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한 ‘그녀는 예뻤다’ 촬영지기도 하다.
이어 집 꾸미기용 화초를 구입한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또 황민현의 고향이 부산인 것으로 밝혀져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황민현은 부산광역시 광안동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들이 먹은 핫도그도 이곳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