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나 혼자 산다’ 뉴이스트 황민현, “연습생 때부터 숙소 생활 10년 정도 하다가 혼자 산지 3개월 차”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출연했다.

황민현은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꿈을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후 워너원으로 재데뷔해 현재 다시 뉴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무대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 위의 황제라고도 불린다.

황민현의 출연을 환영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은 준비한 환송회를 했다.

이시언과 기안84는 황민현에게 꽃가마를 태웠으며 박나래는 꽃 목걸이를 걸어줬다.

성훈과 화사는 환영 송을 부르며 꽃가루를 뿌렸다.

황민현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좋아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지나간 첫 번째 의전. 박나래는 황민현에게 많이 놀라지는 않았는지 물었다.

얼떨떨한 황민현은 “너무 환대해주셔 가지고”라며 고마워했다.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부탁하자 그는 “뉴이스트의 민현입니다”라며 인사했다.

박나래는 환영식 받으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황민현은 왕이 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박나래는 기꺼이 자신이 쓰던 공작새 왕관을 황민현에게 씌워줬다.

어느덧 데뷔 8년 차의 황민현.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지난 8년.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다가 2017년 워너원으로 다시 데뷔해 워너원 활동 끝나고 다시 뉴이스트로 활동하게 됐다.

뉴이스트로 다시 활동한 소감을 묻자 황민현은 “조금 천천히 걸어온 것뿐이고 뉴이스트라 언젠가는 잘 될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팬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아이돌은 숙소 생활 하지 않아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황민현은 “연습생 때부터 숙소 생활을 10년 정도 하다가 혼자 산지 3개월 차”라며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