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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뉴이스트(NU’EST) 민현,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 “일상의 인간 황민현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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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이스트(NU’EST) 민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NU’EST) 민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민현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대해 민현은 “제가 중3 때 서울에 올라와서 약 10년 가까이 숙소 생활을 하다가 3개월 전에 나오게 됐다”며 “나오게 된 이유는 우리가 함께 오래오래 살다 보니까 각자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서로 존중해주기 위해 나와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는 원래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나오게 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무대 위의 제 모습이 아닌 일상생활 속 인간 황민현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정말 좋다”고 알렸다.

뉴이스트(NU’ES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NU’ES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백호는 숙소 생활을 끝낸 것에 대해 “우리가 계속 같이 있어서 우리끼리 따로 산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말했고, JR은 “자는 시간 빼고는 항상 같이 있기 때문에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렌은 “서로 멤버들 집에 가서 잠도 자주 잔다. 민현이 집에 거의 살다시피 한다”고 밝혔고, 이에 민현은 “집에 멤버들 옷이 많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NU’ES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뉴이스트(NU’EST)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은 ‘Q is’와 ‘CANVAS’에 이은 기사 3부작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뜻을 의미한다.

뉴이스트의 음악적 색채 위에 또 다른 새로움과 도전을 얹은 이번 앨범에서는 완성도 높은 곡들로 각자 유기적인 흐름과 관계성을 가지며 마치 한편의 동화와 같은 서사를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드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벳벳(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수록곡으로는 악곡을 연주하다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부분을 표시하는 음악 기호 중 하나인 Segno의 의미를 활용해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라는 아련한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해낸 ’세뇨(Segno)’,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베이스(BASS)’, 아카펠라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매력적인 팝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 딥 하우스 기반의 노래로 재치 있는 가사의 센스가 인상적인 ‘디프런트(Different)’, 음악이 끝나는 지점을 표현하는 음악 기호와 괜찮다는 뜻의 영단어 두 가지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파인(Fine)’, 민현의 솔로곡이자 포근한 기타 리프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장르 곡 ‘유니버스(Universe) (별의 언어)’까지 총 7곡이 담겼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 뉴이스트(NU’EST)는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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