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 아빠 박찬민과 다정한 일상 공개 “누가누가 닮았나”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아빠 박찬민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아부비랑 민유랑~#아빠와3호4호#누가누가닮았나#박찬민#박민하#박민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서로 닮은 이들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하가 아빠 닮아서 예쁘네”, “민하양 넘이쁘다 동생도잘챙기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그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딸로 SBS ‘붕어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박민하는 애니메이션 ‘뚜바뚜바 눈보리’, ‘뽀롱뽀롱 뽀로로’ OST에 참여하며 2013년 영화 ‘감기’에서 수애의 딸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현재 박민하는 ‘박민하 FUNPARK’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tvN ‘애들생각’에 10대 자문단으로 출연중이다.

tvN ‘애들생각’은 10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