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딸 아역배우 박민하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30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이쁜 우리작은언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언니 박민형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자매 모두 폭풍성장한 근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넘 이쁘네영”, “박민하 멋쟁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그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딸로 SBS ‘붕어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박민하는 애니메이션 ‘뚜바뚜바 눈보리’, ‘뽀롱뽀롱 뽀로로’ OST에 참여하며 2013년 영화 ‘감기’에서 수애의 딸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현재 박민하는 ‘박민하 FUNPARK’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tvN ‘애들생각’에 10대 자문단으로 출연중이다.
tvN ‘애들생각’은 10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1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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