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J) 예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가 가볍거나 자유로운 존재가 아니어도 그렇게 자책하지 않아도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을 입술에 갖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샤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베일 듯이 날카로운 턱선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지켜줄게♥”, “난 항상 네 편이야♥”, “오빠 굿모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슈퍼주니어 1집 ‘Super Junior 05’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Sorry, Sorry’, ‘U’, ‘미인아’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슈퍼주니어, 에스엠 더 발라드, 슈퍼주니어-K.R.Y에 속해있다.
예성은 최근 일본 세 번째 솔로 투어 ‘Y’s ST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까지 일본 전국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 공연 첫날에는 은혁이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예성을 응원하는 등 데뷔 15년 차 그룹다운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예성의 일본 정규앨범 ‘STORY’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