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 동해와 함께 잘생김 묻은 투 샷…‘15년차 우정’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J) 예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해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며 샤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15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그들의 우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욜~~~~~~”, “수고 많았어요 오빠♥ 그리고 오빠 진짜 잘 생겼어!!!♥”,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동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며 예성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슈퍼주니어 1집 ‘Super Junior 05’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Sorry, Sorry’, ‘U’, ‘미인아’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슈퍼주니어, 에스엠 더 발라드, 슈퍼주니어-K.R.Y에 속해있다.

예성은 최근 일본 세 번째 솔로 투어 ‘Y’s ST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까지 일본 전국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 공연 첫날에는 은혁이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예성을 응원하는 등 데뷔 15년 차 그룹다운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예성의 일본 정규앨범 ‘STORY’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