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리에 앉아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안경으로 완성한 댄디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진짜♥”, “다녀와서 만나요♥”, “건강히 잘 다녀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슈퍼주니어 1집 ‘Super Junior 05’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Sorry, Sorry’, ‘U’, ‘미인아’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슈퍼주니어, 에스엠 더 발라드, 슈퍼주니어-K.R.Y에 속해있다.
예성은 최근 일본 세 번째 솔로 투어 ‘Y’s ST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까지 일본 전국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 공연 첫날에는 은혁이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예성을 응원하는 등 데뷔 15년 차 그룹다운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예성의 일본 정규앨범 ‘STORY’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