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첫 솔로곡 옛날 사람을 발표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옛날 사람, #옛날사람 #OldMovie‘라는 글과 함께 같은 동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둘의 훈훈한 투샷에 “시험 보기 전의 유일한 힐링이다”, “이 케미 못잃어” ,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최근 김희철은 국경을 막론하고 명실상부 ‘우주대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 김희철의 첫 솔로 디지털싱글 ‘옛날 사람 (Old Movie)’이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엘살바도르,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몰타 등 전 세계 7개 지역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주니어 동해가 작곡, 희철이 직접 작사를 맡은 빈티지 감성의 정통 락 발라드 곡 ‘옛날 사람 (Old Movie)’은 “날 떠나도 돼 더 좋은 사람 만나 말은 해도”, “평생 날 생각해 날 잊지 못해 슬퍼하기를” 등의 진솔한 가사를 통해 김희철의 짙은 음악적 감수성을 만날 수 있다.
김희철은 오는 5월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우주대스타 김희철 토크쇼 HEETalk’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희철은 백종원과 함께 SBS ‘미스터리 키친’ MC로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슈퍼주니어의 동해는 최근 은혁과 슈퍼주니어 D&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