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AB6IX(에이비식스) 임영민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임영민은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임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민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2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같은 소속사 연습생 이대휘, 박우진, 김동현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는 큰 키와 알파카를 닮은 뒤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김동현과 엠엑스엠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 에이비식스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이비식스는 임영민, 김동현, 전웅, 박우진, 이대휘로 이루어진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에이비식스가 오는 5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 ‘1ST EP [B:COMPLETE] SHOWCASE‘를 개최한다.
데뷔 전부터 엠넷 ‘K-CON’, ‘2019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으며 명실상부 2019년 가요계 최고의 루키로 손꼽히고 있는 에이비식스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상을 예고.
이에 브랜뉴뮤직은 “AB6IX의 데뷔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데뷔 앨범 'B:COMPLETE(비컴플릿)의 공식 콘텐츠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AB6IX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애정을 당부했다.
오는 5월 22일로 공식 데뷔일을 확정 지은 AB6IX의 첫 데뷔 쇼케이스 ‘1ST EP [B:COMPLETE] SHOWCASE’ 공연 티켓은 오늘(2일) 오후 7시 공식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