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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짧은 분량에도 화제성 甲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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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여의도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윤을 소개하며 “승윤이랑 같이 방송을 해봤는데 어르신들에게는 방탄소년단(BTS)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윤은 “예전에 경로당에서 사인회를 한 적이 있는데 경로당이 뒤집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호동은 “사실 승윤이보다 승윤이 매니저가 더 유명하다. 화사하다”고 말했고 카메라 감독은 급하게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을 잡았다.

강현석은 검정색 후드티에 마스크를 낀 채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승윤 매니저의 분량은 아주 적었지만 시청자들은 “승윤님 배려해서 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예뻐보이네요”, “와 슬쩍 나온 모습이 아이돌”, “진짜 잘생겼다”, “매니저를 덕질하게 생겼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실제로 ‘한끼줍쇼’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영상 중 강현석이 등장하는 클립은 1만 뷰를 돌파해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현석은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한 일성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강현석은 이승윤이 자주 찾던 신발 매장에서 일을 하던 직원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승윤의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시작한 강현석은 ‘전참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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