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 곱창집, 몰려든 손님에 당황→형제 곱창과 상생 약속 ‘훈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마지막 솔루션이 진행됐다.

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편에서는 곱창집의 마지막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최종점검을 앞두고 곱창집을 찾은 백종원은 “이제 진짜 곱창냄새가 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문제가 됐던 된장 소스 역시 리뉴얼로 인해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몰려든 손님에 패닉한 아들은 자리가 부족한 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손님을 입장시키는 실수를 저지른다. 

또한 손님을 차례대로 받지 않고 한꺼번에 앉히며 모두를 당황케했다. 

이에 김성주가 투입돼 현장을 안정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곱창집 사장은 근처 ‘형제 곱창집’에 찾아가 레시피를 공유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상생하는 것이 대단하다”며 “줄이 너무 길어지면 ‘형제 곱창집’으로 보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형제 곱창집’을 둘러본 백종원은 뿌듯함 가득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기도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