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환한 미소로 전한 일상…‘꿈꾸는 라디오’에서 이틀간 만날 새로운 DJ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지석이 1일부터 이틀간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1일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은 “DJ 박경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운 자리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지석이 채워주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석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김지석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런닝맨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응원메세지 보냅니다!!”, “김지석님 팬이에요! 이상형♥ 너무 멋있으세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그는 2004년 뮤직비디오 ‘김형중 - 그녀가 웃잖아’로 데뷔해 훈훈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로맨스가 필요해2012’,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스페셜 DJ 김지석과 함께하는 ‘꿈꾸는 라디오’ 1일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2일은 게스트인 케이시, 긱스의 루이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