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지석이 자신의 SNS에 유인영, 정유미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13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일 년 만에 드디어 만났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유인영, 정유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유인영과 1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유인영과 너무 막연해 연인 사이로 오해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성적인 호감이 없냐는 질문에 그는 “이성적 호감을 느낄 시기도 이미 지났고 너무 친하다 보니 여자 친구의 집중 견제 대상”이라며 유인영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그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김구 선생의 제자이자 안중근 의사와 함께 독립운동을 한 인물이다.
한편, 김지석은 2001년 데뷔했으며 ‘논스톱5‘,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일단뛰어’, ‘미우나 고우나’,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가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