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에 박슬기가 출연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슬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슬기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김지석 오빠 #팬미팅 #블루스퀘어 #카오스홀 #15주년 그리고 #생일파티 가방끈 길고 똑똑한데 사람냄새 폴폴을 넘어 풀풀 나기까지 하는 정감가는 지석배우님. 정말 보석이 맞다, 맞아! #뇌섹남 #뇌블리 #김지석 #포에버 ”라는 글과 함께 김지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기 언니 남편 분이 질투하실 듯. ㅋㅋㅋ 귀여워요!”, “결혼하고 훨씬 좋아보여요~”, “홍콩 여행 다녀온 거 넘 부러워요.. 저도 놀러가고싶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박슬기는 지난 2004년 열린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두근두근 체인지’, ‘안녕, 프란체스카’ 등의 작품에서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박슬기가 ‘비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알려 누리꾼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박슬기는 아버지에 얽힌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남편과의 2세 계획이 매번 수포로 돌아간다며 웃픈 에피소드도 함께 전한다고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슬기의 화려한 입담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2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일 현재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