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가 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박경을 비롯해 안영미-이지혜-최욱이 출연해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박경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석이형 15주년 팬미팅덕에 모인 우리(매너다리 하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 중인 하석진 등과 함께 김지석 15주년 팬미팅 참여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꺅 너무 좋아요!!”, “지석 오빠 팔 가제트 아닌지. ㅋㅋㅋㅋ”, “눈이 너무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문제적 남자’에서 뇌요미로 활약 중인 박경은 1일 방송되는 ‘라스’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은 ‘귀찮아서’ 만든 신곡과 제작비 0원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현재 DJ를 맡고 있는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방송사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그는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뜻밖의 배후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경이 출연하는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