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 팀과의 술자리를 공개했다.
지난 2월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과 김지석 그리고 ‘톱스타 유백이’의 제작진이 담겼다.
그들은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석은 사진과 함께 “우리의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지요. #톱스타유백이#미녀작가님들#귀요미감독님들#전소민#보고싶어요다들!!#상엽아빨리와#나만취했어”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백이 덕분에 즐거웠어요”, “케미 진짜 좋았어요”, “또 작품 해주시면 안 돼요?”, “너무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과 전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
극중 김지석은 유백, 전소민은 오강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시청자의 호평 속에 지난 1월 종영했다.
한편, 김지석은 최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절친 유인영과의 연인설을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