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게임 ‘리니지M’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9 출석체크 시즌1 이벤트가 종료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리니지m 홈페이지 공지사항서는 2019 출석체크 시즌1 이벤트가 기존의 5월 1일에서 6월 19일로 연장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출석체크 보상 일부 아이템은 사용 만료일이 연장되기도 했다.
다만, 점검 전 수령 예정인 아이템의 경우 습득이 불가하며, 해당 아이템을 수령하여 사용하지 않을 경우 1일 오전 5시에 일괄 삭제될 예정이다.
사용 기간이 연장된 아이템은 빛나는 티셔츠 교환 증서, 스냅퍼의 반지 교환 증서.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 증서, 희귀 마법인형 상자 등 총 4종이다.
더불어 위 아이템의 사용 기간은 2일 정기 점검을 통해 사용 기간이 6월 19일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일간 출석 보상으로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주로 주어지며,룸티스의 귀걸이 교환 증서, 스냅퍼의 반지 교환 증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만일 끝까지 출석체크를 완료했을 경우,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 M은 2017년 개발되었고,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이다.
30대 유저가 가장 인원이 많고, 20대, 40대+50대인 연령대가 가장 이용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전의 리니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