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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맨정음’ 조나단 토나, 시계 옆에서 망연자실한 사연은?…“수능 D-200에 좌절하는 콩고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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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훈맨정음’ 조나단 토나가 근황을 전했다.

조나단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계를 보고 생각난 성어)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세월부대인 #시간은총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나단은 시계 옆에 기댄 채 혼이 빠져나간 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옆에 있는 시계에 수능까지 200일이 남았다는 표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나단 토나 인스타그램
조나단 토나 인스타그램

조나단은 지난 2002년에 대한민국에 망명한 콩고 민주 공화국 출신 행정관료/외교관인 욤비 토나의 차남이다.

2008년에 그의 가족이 한국에 입국했으며, 지난 2013년과 2014년 KBS1 ‘인간극장’에 욤비 토나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장남인 라비 토나와 차남 조나단 토나가 가장 유명하며, 라비의 경우 ‘콩고왕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에 ‘쌈tv’라는 채널에 이들에 관한 콘텐츠가 ‘콩고왕자 라비’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었으나, 2017년 이후로는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나 한국 산다 특집 2’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구잘 투르수노바,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쉬 캐럿과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방귀와 관련된 문화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조나단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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