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용규 아내 유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하고있다가 10분만에 세수하고 옷입고 외출.절대 배고파서 뛰쳐나간거 맞음.떡볶이먹을거라서 빨간색옷입은거 맞음.오늘의 점심은 #현정떡볶이 에서 #차돌박이떡볶이 사리는 당면+라면+어묵+계란 With 쿨피스~거기에 튀긴왕만두 와.디저트는 #스모크햄샌드위치 #치즈프렌치프라이 #아이스루이보스.식사아니고 확실히 디저트엿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행복한 듯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행복해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의 남편 이용규는 한화 이글스 (외야수, 15)이며 그는 1985년 8월 26일생으로 올해 35세이다.
유하나는 1986년 3월 22일생으로 올해 34세로 둘은 한 살 차이난다.
유하나는 아시아나항공 모델 출신이며 2004년도에 데뷔했다. 그의 출연작으로는 ‘나두야 간다’, ‘경의선’, ‘도쿄 택시’,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등이 있다.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둘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 도현 군을 얻었다. 첫째 도현 군에 이어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6년만에 둘째를 얻게 된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임신 소속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임신 스트레스로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인상이 달라졌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