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힙통령’ 장문복이 근황을 전했다.
장문복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올리는 리미트리스 브이앱 후기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문복은 의자에 팔을 걸치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청초한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요정님아닌가요? 넘 잘생겼어요 오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생긴 문복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장문복은 2010년 ‘슈퍼스타K2’ 대구 예선에 출연,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부르며 화제가 됐다.
이 방송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그는 결국 슈스케2 크레이지 보이스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후 아웃사이더의 공연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2011년 정식으로 데뷔했고, 2016년에는 첫 싱글을 발매했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당시 “문복아 꽃길만 걷자”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갈수록 이뻐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당황하기도 했다.
이후에 개인활동으로 조금씩 모습을 보이던 그는 최근 성현우, 윤희석, 이휘찬과 함께 리미트리스(LIMITLESS)로 데뷔하는 것이 확정됐다.
5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는 팀 내에서 래퍼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