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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직쏘’, ‘쏘우’ 시리즈 중 8번째 작품…“‘쏘우 9’ 제작 진행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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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직쏘’가 1일 오전 2시 50분 OCN서 방영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직쏘’는 제임스 완 감독의 단편영화 ‘쏘우’서 시작된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제목은 직쏘이긴 하지만, 작중 시점은 직쏘의 사망 후 10년이 지난 뒤라고 한다.

2010년 개봉한 ‘쏘우 3D’ 이후 무려 7년만에 돌아온 작품이지만,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이 4점에 불과할 정도.

‘직쏘’ 스틸컷 / 네이버영화
‘직쏘’ 스틸컷 / 네이버영화

다만 네티즌들의 평점은 7.27점으로 나름 높은 편인데, 이는 고정팬층을 보유한 이 작품의 팬들일 가능성이 높다.

고작 1,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 3,805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29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서는 당시 CGV서 단독개봉헀는데, 11만 2,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의 흥행으로 인해 지난해 1월 ‘쏘우 9’의 제작이 발표되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제작 발표 이후로는 전혀 별다른 진행 상황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감독은 ‘데이브레이커스’, ‘타임 패러독스’ 등의 작품으로 주가가 올라갔는데, ‘직쏘’ 이후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만든 ‘윈체스터’라는 영화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두 사람의 차기작에 대한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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