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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김성원, ‘연애의 맛’ 하차 후 돌아간 각자의 일상…‘몸짱대회’ vs ‘포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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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시즌 2 개편과 동시에 하차한 가운데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시선을 모았던 훈남 몸짱 소방관 김성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짱소방관 대회 4주남음 요즘 닭찌찌만 먹느라 몸에 힘이 없음 사람 구하러 가다 내가 구해질판 #소방관 #몸짱소방관 #몸짱소방관대회 #다이어트 #몸만들기 #4주만참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짱소방관대회’를 앞두고 근육 만들기에 한창인 김성원의 모습이 담겼다.

몸짱 소방관의 명성다운 탄탄한 몸매와 근육이 시선을 끈다.

김성원 인스타그램
김성원 인스타그램

반면 정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정동자#포상휴가#코타키나발루 #망중한#바다짜#미세먼지안녕 3일동안 아침에코도 안풀고 재채기도안하고가래도안올라오고...흠 이공기들고한국가면안되겠니ㅠ#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열혈사제’로 포상휴가를 떠난 정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휴양지의 노을 아래서 빛나는 그의 눈부신 실루엣이 돋보인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영주는 드라마 ‘열혈사제’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3월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커플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것. 특히 만남이 길지 않았던 정영주-김성원 커플의 하차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며,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이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의 하차 수순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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